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일 디란디 (문단 편집) === 극장판 === [include(틀:솔레스탈 비잉/극장판 및 후일담)] >설령 세츠나가 오지 않더라도, 전력으로 저격하겠다! >[[어뉴 리터너|어뉴]]하고도 이해할 수 있었어! [[ELS(기동전사 건담 00)|너희]]하고도![* 성우 미키 신이치로가 굉장히 좋아하는 대사라고 한다. 녹음하면서도 눈물이 나올 뻔 했다고.] >'''난사해 주마!!(乱れ打つぜ!!)''' 초반에 안경을 쓴 채 수송선 파일럿으로 잠입해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베다가 미리 예측한 콜로니 공사의 [[마리나 이스마일]]의 암살 작전[* 마리나가 콜로니 노동자들의 대우 개선을 위해 콜로니 공사 쪽에 요구하자,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긴 콜로니 공사 측에서 암살을 시도한다.]을 막기 위해 마리나와 [[아자디스탄]] 관료 일행이 타고 있는 수송선의 파일럿으로 있다가 수송선에 타고있던 콜로니 공사 측 인물이 마리나를 권총으로 죽이려 하지만 뒤에서 자신이 먼저 그를 권총으로 제압한다. 그리고 앞서 암살을 시도했던 콜로니 공사의 [[GN-X III]] 부대를 플래그를 타고 모두 격추한 세츠나와 합류해 돌아간다.[* 이때 [[시린 바흐티얄]]은 라일이 카타론 요원이었다는 걸 기억하고 라일의 정체를 파악한다.] 돌아가면서 마리나와 인사 정돈 하는게 좋지 않냐고 묻지만 세츠나가 그럴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말하자 혼잣말로 '''둔하구만, 이노베이터인 주제에'''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이후 톨레미 II로 돌아온 후 자신들을 맞이하는 펠트에게 음료수를 받고[* 시즌 2 당시는 상술된 라일의 키스 사건 때문에 사이가 껄끄러웠지만 펠트가 닐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 뒤에는 적당히 친구 사이가 된 듯 하다.] 좋은 여자가 된 것 같다며 칭찬한다. 그리고 세츠나를 연모하는 펠트의 마음을 몰라준 채 무뚝뚝하게 지나치는 세츠나를 보며 "저 녀석의 둔함은 도무지 끝이 없다"며 한숨을 쉰다.[* 사실은 세츠나가 이노베이터로 진화한 뒤 무의식적으로 능력을 써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실수로 읽게 될까봐 일부러 거리를 두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이노베이터들은 뇌양자파 능력을 쓰거나 타인의 생각을 읽을 때 빛나는 눈이 가동되는데, 세츠나는 동료들과 이야기할때 빛나는 눈이 가동되지 않는다.] 이후 지구로 내려와 [[ELS]]에게 쫓기는 [[알렐루야 합티즘]]과 [[마리 파파시]]를 [[건담 듀나메스|건담 듀나메스 리페어]]를 타고 구해주며 "휴가는 끝난 것 같다"고 말해준다. 이후 알렐루야, 마리와 함께 톨레미로 복귀한 뒤 [[건담 사바냐]]에 탑승해서 ELS와 교전을 벌인다. 그러다 ELS와 대화를 시도하다가 ELS에게 침식당해 세츠나가 의식을 잃자 더블오라이저에서 [[세라비 건담]] II가 뜯어낸 콕피트 블럭을 받아들고 트란잠을 발동해 톨레미로 이송하여 세츠나를 구하기도 했다. 도중에 ELS에게 당할 뻔 하기도 했지만 [[그라함 에이커]]의 [[솔 브레이브즈]] 부대에게 도움을 받기도 한다. ELS 침공에 있어선 의외로 강경파적인 입장으로 ELS와 첫 대면시 "뭘 꾸미고 있든 이 앞으로 지나가게 할 순 없다!"라는 대사를 내뱉는다던지 [[랏세 아이온]]과 함께 ELS가 지성이 있더라도 인류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싸울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을 견지한다. 그래도 세츠나의 의견을 존중하는 입장이기에 [[ELS]]와의 대화 시도시에 '''"나와 어뉴도 이해했으니, 너희들이라고 못할 것 같으냐!"'''며 소리치지만 그전에 "설령 세츠나가 오지 않더라도 전력으로 저격하겠다!"는 대사를 보면 일단 대화를 시도 하더라도 ELS의 공격은 막겠다는 의지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여전히 어뉴를 잊지 못한 것인지 그녀와 같이 찍은 사진을 침대에 누워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장면도 있다. 이미 2시즌에서 거의 완성된 캐릭이라 그런지 1, 2시즌까지 이어진 [[록온 스트라토스]]의 특별한 성장, 고민, 결심 이야기, 명장면은 없지만 최종결전에서 멋있는 전투씬은 대부분 라일과 사바냐가 가져간다. 그리고 시즌 2에 라일 디란디의 지정 대사가 될 예정이었다가 봉인되었던 '''"난사해 주마!!!"'''가 극장판에서 봉인 해제, 쉴드 비트와 라이플 비트, 전신의 장갑속에 도배된 미사일을 모조리 총동원해 문자 그대로 빔과 로켓의 폭우를 ELS 군단에 퍼부으며 날뛰었고 마루트 모드를 발동한 알렐루야, 그리고 마리와 함께 세츠나가 탑승한 퀀터가 ELS의 충추까지 향하는 대로를 뚫으며 대활약을 보인다. 엔딩 장면에서는 전투가 끝난 뒤 중파된 건담 사바냐의 콕핏에서 하로들과 함께 나와 세츠나가 만들어낸 ELS의 꽃을 보면서 미소를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